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에시엔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OizL1IuX1AM)] 위에 언급된 대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 그야말로 만능이었다. 피지컬이 매우 뛰어난 선수여서 활동량이나 몸싸움, 스피드 어느 것에도 딱히 밀리지 않았고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180이 안되는 키로 밀리지 않고 오히려 180cm 이상의 거구들을 압도해버리는 엄청난 피지컬, 흑인 특유의 유연성과 탄력, 준수한 패싱력과 볼키핑, 이따금 터지는 중거리 슛팅 등이 그의 장점이었다. 특히 에시앙의 체력은 그 중에서도 발군인데, 120분을 엄청 뛰어다니고도 한 게임 바로 더 뛸 수 있다고 말한 일화가 유명하다. 엄청난 체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하루 12시간 이상의 수면이라고 밝혔다. 사실 그 모든 포지션을 다 잘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위급시에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멀티 플레이어가 있다는 것은 팀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 완전히 공격적인 역할을 맡고 앞선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상기한 장점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역할도 능히 소화해낼 수 있는 선수였다. 실제로 국가대표팀에서는 훨씬 공격적인 역할을 맡으며 플레이하기도 했다. 애초에 첼시는 에시엔을 [[마켈렐레]]의 대체자로 데려왔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마켈렐레의 대체자가 아니라 아예 첼시 4-3-3에서 미들 3인 중의 한 명을 맡아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야말로 박투박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선수였다. 첼시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게 되면 수비에 집중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중앙 미드필더를 보게되면 수비가담에 버금갈 정도로 공격 가담도 활발히 했다. 워낙 킥력이 좋고 공격적인 재능도 출중하기 때문에, 마케렐레의 대체자로서 영입되었음에도 그의 포지션보다 조금 위에서 같이 뛰는 일이 많았던 것. 이렇듯 뛰어난 미드필더였기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후의 그를 팬들은 더욱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런 눈부신 장점들을 잃고, 무색무취의 선수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는 의학이 많이 발전해, 과거와는 달리 십자인대 부상을 겪고도 훌륭히 재기하는[* 버질 반 다이크와 자니올로 등]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에 에시엔의 경우가 더욱 씁쓸히 느껴지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